
손목터널증후군 보호대로 탁월한
라인벨라 의료용 손목보호대
출산 후 손목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엄청 후회하고 있는 벨라에요.
옛 말에 비오면 무릎이 시리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?
이상하게 저는 비가 오면 손목이 시리더라구요 ^^;
아기를 낳고나면 뼈가 유연해져서 보호대를 꼭 착용해야 된다고 하던데
저는 체질이 바껴서 더위를 정말 못참겠더라구요.
그래서 보호대도 잠깐 착용하고 벗고 그랬었어요.
그 결과,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게 되면서
육아중이 아닐 때에도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프더라고요.

몸이 회복되기도 전에 아기를 케어해야 하잖아요?
저희 딸은 안아서 재웠어야 했답니다.
첫 아기이다보니 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하여 어렸을 땐
무조건 안아서 재웠던 것 같아요.
그 덕에 수유를 할 때나 장시간 아기를 안아서 재우고 달랠 때마다
손목 사용을 많이했고 결과가 이렇게 처참해졌네요ㅠ_ㅠ
보호대를 착용했더라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..?


전에 썼던 보호대는 친구가 출산 선물로 줬던
벨크로로 된 보호대였거든요. 찍찍이 부분이 아기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
피부에 긁히기도 했고 스트랩으로 감싸다보니 두꺼워서 불편했었죠.
그래서 얇은 손목보호대를 찾다가
라인벨라 손목 밴드가 저에게 딱! 필요로 한 제품이여서
지금까지도 꾸준히 착용하면서 건강하게 손목 관리를 해주고 있답니다.

저는 베이지 색상으로 사이즈는 S 사이즈가 맞더라구요.
이 전 포스팅에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저는 워킹맘이에요.
육아 뿐만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사무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
손목 보호대는 완전 저에게 필수템이에요.

라인벨라 얇은 손목 보호대는
저처럼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덥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.
무엇보다 아기를 케어할 때 날카로운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
긁힐 일이 없어서 그런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.

또 직장에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무직 일을 하다보니
제품이 두꺼우면 키보드를 두들길 때마다 불편했는데
이 제품은 정말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얇기 때문에
컴퓨터를 할 때도 불편함 없어서 매일 착용하고 있어요.

색상은 베이지 / 블랙 이렇게 2가지가 있고
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로 탄력도 좋아요.
그래서 확실히 손목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도 만족스럽더라구요.

크기 느껴지시나요?
제가 손이 정~~~~~말 정말 작은 편이랍니다.
제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고
어떤 옷을 입어도 사계절 내내 옷 안에 간편하게 착용하기도 좋답니다.

탄성도 굉장히 좋은데 그렇다고해서
생각보다 쫙쫙 늘어나진 않았어요. 그래서 더 만족스러워요~
착용했을 때 그 만큼 손목을 탄탄하게 잡아주더라구요.

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때 키보드 뿐만 아니라
마우스도 많이 사용하게 되잖아요.
손목이 장시간 꺾인 자세로 사용하게 되는데
라인벨라 의료용 손목밴드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
평소 가지고 있던 손목 통증이 일을 하면서도
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.
이렇게 집에서 육아를 할 때나
직장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할 때
꾸준히 착용해준 결과
놀라울정도로 통증이 많이 개선되었답니다.
비오는 날 손목이 저릿거리고 시린 느낌은
아직 그대로이지만 그래도 전보다 통증은 많이 줄었어요!
출산을 앞두신 분이라면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
손목보호를 위해 얇은손목아대 착용으로 미리미리 관리해주세요.

사실 착용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^^;
손목 부위를 통과시켜 집어넣고 차근차근 치켜올려서 착용해주면 된답니다.
착용해주신 다음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당겨 올리면서 착용하고
강한 힘으로 무리해서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주시면 끝!
